SBS라디오 캠페인 [희망예찬] 중소기업 살리기, 10인의 리더가 뭉치다!

 

 

각 산업별 최고의 리더 10명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도약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도전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국내 대기업의 견제라는 안팎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SBS 라디오 캠페인 <희망예찬>에 직접 참여하게 된 것.

이들은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자신들의 사연을 직접 들려주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스피커 제조기업인 (주)성주음향의 최윤길 대표는 독특한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들려준다. 그는 기업의 성공에 대해 “진짜 성공은 회사와 사회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관계 맺기에서 나온다. 경영자가 독식한 성공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최홍식 본부장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신청한 기업인들을 직접 면담하다 보면 진심으로 존경심을 갖게 된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그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반도체 기업 대표에서 성공한 외식 프랜차이즈 CEO로 변신한 공호진 대표의 스토리,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으로 성공한 여성CEO, 실패에 대처하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까지 10인 각자의 성공과 실패담이 소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CEO 명품아카데미가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 <희망예찬>은 SBS파워FM(107.7㎒)과 SBS러브FM(103.5㎒)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