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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윌 (이혜림이사), 무선인터넷 신기술 실시권 계약 관리자2004-05-27
관리자 / 2004-05-27
| 시스윌(055970)은 최근 효력이 개시된 무선인터넷 신기술 특허와 관련, 인피니티 네트웍스와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윌은 33억원의 권리금을 미리 받고 향후 수입발생시 60%를 매년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시스윌은 인피니티 네트웍스의 지분 30% 보유하게 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시스윌은 무선 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부문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영업 실적도 대폭 개선, 연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1000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스윌 김연수 대표는 "현재 보유중인 6개 특허와 출원중인 15개 특허 등 20 여개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효율성 및 성장성이 높은 유무선 통합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 주력하는 한편 현재 추진중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소현 기자sohyun@edaily.co.kr (자료원 : 이데일리 5/25 ) |
